- 디지몬 어드밴스 오프닝
록맨 에그제 엑세스(Axess) - 두 개의 미래(二つの未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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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이야기
타케시(나레이터) : 내 이름은 이노우 타케시.
2학년 중학생으로 평범한 학교생활을 보내던 나에게 내 방 베란다에서
드라코몬이라는 꼬마 용을 만나게 되었어.
처음 만났을 땐 많이 놀랐고, 디지털 월드인가 뭔가 하는 곳에서 왔는데...
아버지가 자신을 구해준 은혜를 갚으려고 나와 친구가 되어주기 위해 왔거든.
처음엔 내키지 않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다크티라노몬으로부터 드라코몬이 날 지켜준 계기로
난 드라코몬과 친구와 동시에 디지몬 테이머가 되었어.
하지만... 디지털 월드라는 건 대체 어떤 곳일까?
그리고 드라코몬이 왜 갑자기 우리가 사는 지구에 떨어진 거지?
Episode.2 : 비셔스몬 군단을 막아라! 타케시의 용기!
[타케시네 집, 타케시의 방]
타케시가 드라코몬을 만나고 테이머가 되어 다크티라노몬을 쓰러뜨린 후, 그날 저녁 6시... 타케시는 자신의 용돈으로 과자와 빵, 음료수를 사서 드라코몬과 같이 먹는다.
드라코몬 : (과자를 먹으며) 음~! 너희 인간들이 살고 있는 지구라는 곳의 과자랑 빵, 음료수라는 음식도 정말 맛있는데?
타케시 : 하핫, 그렇지?
드라코몬 : (단팥빵을 먹으며) 특히 이 단팥빵이랑 크림빵, 너무 맛있어!
타케시 : 사실 내가 사는 곳에서 히마와리 베이커리라는 제과점이 있는데, 거기서 운영하는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만든
빵은 지역방송국에서도 소개받은 만큼 직접 맛있게 만들 정도로 유명한 빵집이야!
나도, 우리 가족도 빵 사먹으로 할 때 자주 여기 와서 사거든.
드라코몬 : 그렇구나! 너희 인간들이 사는 지구 중에서도 음식을 맛있게 만드는 인간들이 있다니... 대단한데?
드라코몬과 같이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타케시는 드라코몬을 보고 디지몬과 디지털 월드라는 게 대체 뭔지, 그리고 드라코몬이 왜 우리가 사는 지구에 온 건지 생각에 잠기면서 드라코몬에게 말한다.
타케시 : 드라코몬! 한 가지 물어볼 께 있어.
드라코몬 : 응? 뭔데?
타케시 : 드라코몬 너랑, 아까 다크티라노몬 말인데... 너희들 정체가 디지털 월드에서 온 디지몬이라면서?
디지털이라는 건 나도 학교에서 배워서 알고 있지만... 도대체 디지몬이랑 디지털 월드라는 게 뭐야?
그리고 네가 사는 디지털 월드라는 곳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왜 네가 우리가 사는 지구에 왔던 거야?
드라코몬 : (타케시의 말에 잠시 기분이 우울했는지) ......
타케시 : (드라코몬이 기분 우울한 걸 보고) 아, 미안해! 괜한 얘기를 해서... 하지만 대체 너희 디지몬이라는 게 뭔지...
대체 왜 여기에 왔는지 물어보고 싶어서 말야...
드라코몬 : (잠시 우울해지다가 용기를 내면서) 아니, 괜찮아! 아까 날 다크티라노몬으로부터 날 구해줬고 지켜줬는데...
너와 파트너가 되었으니까... 너라면 들어줄 수 있을꺼라 믿고 말하기로 했어.
타케시 : 드라코몬...
[드라코몬의 설명과 과거]
드라코몬 : 사실 우리 디지몬은 너희가 사는 지구의 네트워크 공간 전체에 존재하고 있는 다른 차원의 세계,
디지털 월드에 존재하고 있는 전뇌생명체야.
디지몬들은 각각 나같은 용 외에도, 동물, 식물, 곤충, 기계, 그리고 인간과 비슷한 여러 종족들이 있어.
우리 디지몬들 모두 오랜 옛날부터 너희 인간처럼 서로 공존해나가면서 문명을 이루어나가고 있거든.
그리고 시간이 흘러 어느 날...비셔스몬이라는 사악한 마왕 디지몬이 나타나 어둠 속에서 사악한 디지몬들을
모아 디지털 월드를 암흑으로 물들여 지배하기 위해 군단을 이끌고 침략해나가기 시작했어.
비셔스몬 군단을 막기 위해 여려 용기 있고 정의로운 디지몬들이 나서 맞써 싸우고 있지만, 비셔스몬 군단
의 강력한 힘에 의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어...
그러다가 마침내 내가 사는 고향에서도 비셔스몬 군단이 나타나 침략하기 시작했어.
나도 목숨을 걸고 비셔스몬 군단과 싸우고 있지만...
드라코몬 : 으아악! (온 몸에 큰 부상을 당한 채 쓰러진다.) 크... 크윽...
비셔스몬 군단의 디지몬들에게 얼마나 많이 당했는지 드라코몬은 온 몸에 큰 부상을 당한 상태로 쓰러지다가 비틀거리린 채 일어나지만 이미 비셔스몬 군단의 디지몬들이 부상당한 드라코몬을 포위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 대장 디지몬으로 보이는 한 디지몬이 앞으로 나서며 비웃는 표정으로...
???몬 : 흥, 겨우 성장기 주제에 레벨 차이도 모르고 완전체인 이 나에게 덤비려고 하다니...
지금이라도 항복하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
드라코몬 : (비틀거린 채 일어서며) 웃기지 마... 너희 같은 나쁜 녀석들에게... 우리 착한 디지몬들이... 질 리가 없어!
???몬 :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구나!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최후의 일격을 날릴 준비를 하며) 잘 가거라!!
비셔스몬 군단의 대장 디지몬이 부상을 당한 드라코몬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고 하자 드라코몬은 두 눈을 질끈 감은 순간 갑자기 하늘에서 스파크와 함께 시공에 균열이 발생한 듯이 디지털 게이트가 나타났다.
???몬 : 뭐, 뭐야?!
드라코몬 : (눈을 질끈 감다가 천천히 눈을 뜨며 디지털 게이트를 보자) 어?!
모두가 갑자기 나타난 디지털 게이트를 보고 놀람과 동시에 디지털 게이트 주변에 폭풍이 불면서 빨려들어가기 시작한다. 그걸 본 드라코몬과 비셔스몬 군단의 디지몬들은...
???몬 : 이, 이런! 빨려들어가기 시작한다! 모두 후퇴하라!!
갑자기 나타나 빨려들어가기 시작한 디지털 게이트를 보면서 비셔스몬 군단의 디지몬들은 모두 후퇴하였고, 드라코몬도 도망칠려고 했으나 부상당한 몸으로는 움직일 수가 없었다.
드라코몬 : 크윽...! 크게 다쳐서... 움직일 수가... (디지털 게이트에 빨려들어가) 으아아아악!!!
결국 드라코몬은 도망치지 못한 채 디지털 게이트에 휘말려 빨려들어가게 된다.
[다시 현실]
드라코몬 : 그렇게 된 거야... 그 후 난 부상당한 채로 정신을 잃고 너희 인간들이 사는 지구에 도착했을 때...
네 아빠에게 치료를 받고, 네가 있는 곳에 올 수 있었어.
타케시 : 그랬구나... 그럼 아까 나타난 그 다크티라노몬도...
드라코몬 : (고개를 끄덕이며) 어... 비셔스몬 군단의 디지몬 중 1명이었어.
녀석들... 지금쯤 분명 내가 인간들이 사는 지구로 도망쳤다는 걸 이미 눈치채고 있었을꺼야...
타케시 : (잠시 기운이 없다가 다시 용기를 내면서) 걱정마! 내가 도와줄께!
드라코몬 : (타케시의 말에 놀라며) 뭐?! 정말이야?
타케시 : (고개를 끄덕이며) 그럼, 물론이지! 우리 아빠가 날 위해 생일 선물로 도와주러 와줬는데...
이번엔 내가 널 도와줄 차례야! 함께 싸우자! 비셔스몬 군단으로부터 네가 사는 디지털 월드를 구하기 위해!
우리의 손으로 소중한 걸 지키기 위해!!
드라코몬 : 헤헷! Thank You, 타케시! 역시 넌 최고라니까! 너와 파트너가 되길 잘 했는데? ^^
둘은 서로 웃으면서 하이파이브를 한다. 서로 만나면서 디지몬 테이머이자 파트너가 된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잘 통했는지 마치 친구이자 가족이라 생각할 정도로 사이가 좋은 것 같아 보였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타케시는 오늘도 학교에 갈려고 교복을 입음과 동시에 옷장에서 야구복을 꺼내 가방에 넣어 준비하고 있다. 물론, 어제 드라코몬이 몰래 학교까지 따라왔던 일 때문인지 드라코몬에게...
타케시 : 3시쯤에 돌아올테니까 집에서 꼼짝 말로 얌전히 기다리고 있어, 드라코몬!
드라코몬 : 괜찮겠어? 너 혼자 가도...
타케시 : 안돼! 저번처럼 또 몰래 따라다니다가 들켜버리면 어쩔려고...
드라코몬 : 그렇다면 네가 팔에 착용한 Dg-브래스 터미널을 이용해봐!
타케시 : (드라코몬의 말에 왼팔에 착용한 Dg-브래스 터미널을 보며) 에? 이거?
드라코몬 : (고개를 끄덕이며) 응! 그 Dg-브래스 터미널을 내가 있는 쪽으로 가리켜줘!
타케시 : (Dg-브래스 터미널을 드라코몬이 있는 쪽으로 가리키며) 이렇게?
타케시가 Dg-브래스 터미널을 드라코몬이 있는 쪽으로 가리킨 순간 Dg-브래스 터미널에 레이저가 발사되어 드라코몬에게 맞더니 드라코몬이 빛으로 변해 Dg-브래스 터미널 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Dg-브래스 터미널의 화면에서 드라코몬이 나온다. 그걸 본 타케시는 놀라면서...
타케시 : 우와~! Dg-브래스 터미널에 이런 기능도 있었어?
드라코몬(Dg-브래스 터미널) : 응! 나같은 디지몬을 수납하는 것 외에도 수납한 상태에선 디지몬을 치료해줄 수 있고,
육성해줄 수도 있어!
또한 날 소환하려면 '드라코몬, 리얼라이즈'라는 음성으로 소환할 수도 있어!
타케시 : 그렇구나.. 이런 기능이 있을줄은...
드라코몬(Dg-브래스 터미널) : 아! 그런데 네 가방에 또 다른 옷을 넣은 것 같은데? 학교에서 무슨 일이...
타케시 : 그거? 그건 있다가 때가 되면 알게 될꺼야.
드라코몬(Dg-브래스 터미널) : 응?
타케시의 Dg-브래스 터미널 안에서 드라코몬이 타케시가 학교 가방에 야구복을 넣은 모습에 뭔가 궁금해하면서 타케시는 부엌으로 내려와 아침밥을 먹은 후,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집을 나와 학교로 간다. 횡단보도 쪽으로 가면서 친구인 마코토가 먼저 왔는지 타케시는 마코토에게 다가가 인사한다.
타케시 : (마코토에게 손을 흔들며) 마코토! 안녕?
마코토 : 아, 타케시! (검지와 중지를 곧게 편 상태에서 눈가에 댔다가 떼는 제스처를 취한다.) 왔구나!
타케시 : (고개를 끄덕이며) 응!
마코토 : 내일 너 야구부 시합이 있다며?
타케시 : 어, 아오토메 중학교 야구부와 대결하게 되는데...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될꺼야.
마코토 : 야구 연습 많이 했지?
타케시 : (고개를 끄덕이며) 물론! 너도 알다시피 난 우리 세이도 중학교 야구부의 에이스잖아.
만일에 대비해서 미리 연습하지 않으면...
마코토 : 후훗... (타케시의 어깨를 토닥거리며) 꼭 이겨라! 너라면 해낼꺼라 믿는다!
타케시 : 물론! 헤헷!
'다행이다... 마코토는 그 때 일(Episode.1에 참고)은 아직 모르고 있는 것 같아...'
마코토와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타케시는 아직 마코토가 어제 드라코몬이 몰래 뒤따라왔던 걸 모르고 있어서 안도의 표정을 짓지만... 사실 마코토는 타케시를 냉철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아마 그 때 일 때문인지 분명 타케시에게 뭔가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해도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있다.
잠시 후... 타케시와 마코토가 세이도 중학교에 도착하고 학교 수업을 받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세이도 중학교 운동장에서 타케시는 야구복을 입고 야구부 친구들과 같이 야구 연습을 하고 있었다.
켄이치 : (야구공을 패스트볼로 던진다.) 에잇!
타케시 : (켄이치가 던진 야구공을 보고 집중하면서) 하앗! (야구방망이로 공을 친다.)
'딱!'
타케시의 야구부 친구였던 켄이치가 던진 공을 보고 재빨리 야구방망이로 치자 야구공은 빠른 속도로 멀리, 그리고 높이 날아가며 다른 야구부 친구가 결국엔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땅에 떨어지고, 타케시는 이미 2루를 지나고 있었다. 결국엔 한 야구부 친구가 공을 주워 3루수 쪽으로 던졌지만, 3루수 쪽의 야구부 친구가 야구공을 잡기 전에 이미 타케시는 슬라이딩하여 3루쪽에 도착했다.
야구부 선생님 : 세이프!
야구부 친구 1 : (타케시가 3루 쪽에 이미 도착한 걸 보며) 이런! 당했네...
야구부 친구 2 : 이야~! 타케시 너 대단한데?!
야구부 친구 3 : 역시 우리 세이도 중학교 야구부의 에이스야!
켄이치 : (타케시를 보며) 하핫... 제법인데, 타케시?
타케시 : 하하하... 뭘, 이 정도 가지고... 그냥 연습 많이 한 것 뿐이야!
'휘이이이익~!'
야구부 선생님 : (호루라기를 불면서) 좋아, 잠깐 연습 시합 중지! 10분간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타케시, 야구부 학생들 : 네!
휴식 시간이 되면서 타케시를 포함한 야구부 학생들 모두 학교 운동장 계단에 앉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빵이랑 음료수도 마시고 있다. 그러던 도중 타케시는 Dg-브래스 터미널을 한쪽 팔에 착용한 상태에서 화면에 나오는 드라코몬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드라코몬(Dg-브래스 터미널) : 이야~! 타케시 너, 이제 보니 야구라는 운동도 잘 하는 거야? 운동신경도 좋고...
대단한데? 왜 가방에 그 옷을 가지고 가는지 알 것 같다!
타케시 : 드라코몬! 너 너무 과찬하는 거 아냐?! 내가 특별한 게 뭐가 있다고...
드라코몬(Dg-브래스 터미널) : 에이~ 그 정도 실력이면 나중에 커서 멋진 야구 선수가 될 것 같지 않아?
타케시 : 별로... 난 처음부터 야구 선수가 될 생각은 없어... 아빠처럼 경찰관이 되고 싶은 게 꿈이거든.
드라코몬(Dg-브래스 터미널) : 그럼... 야구는 왜?
타케시 : 그냥 취미로 하는 것 뿐이야. 내가 다니는 학교 야구부에서도 내가 없어선 안 될 이유가 있고...
드라코몬(Dg-브래스 터미널) : 헤헷, 그래?
그 때 한 야구부 친구가 타케시가 누군가가 얘기하는 걸 보고
야구부 친구 1 : 타케시! 너 누구랑 얘기하는 거야?
타케시 : (살짝 놀라며) 어? 아, 아무것도 아니야!
야구부 친구 중 1명이 누구랑 얘기하냐는 말에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면서 타케시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학교 수업이 모두 끝나고 집으로 돌아간 후... 타케시는 내일 세이도 중학교 야구부에서 벌일 시합에 대비하기 위해 마을을 한 바퀴 돔과 동시에 잠시 '미도리 공원'에 와 잠시 쉬다가 야구공 던지는 행동과 잡는 행동, 야구방망이 들고 야구공 치는 행동을 취하면서 연습을 계속하고 있다. 그걸 Dg-브래스 터미널 안에서 보고 있는 드라코몬은...
- BGM : 포트리스 애니판(무한전기 포트리스) OST.29
드라코몬(Dg-브래스 터미널) : 타케시 너, 야구 연습 정말 열심히 하고 있네?
타케시 : (연습하면서 흘린 땀을 닦으며) 휴우~ 그거야 당연하지! 내일 학교 야구부에서 시합이 있는데...
평소보다 더 열심히 연습하지 않으면...
드라코몬(Dg-브래스 터미널) : 헤헷! 그만큼 정말 대단한 노력파구나! 왜 네가 야구를 잘 하는지 알 것 같아.
타케시 : (잠시 벤치에 앉으면서) 그래서 아까 말했잖아. 난 별로 특별한 게 없다고...
그만큼 노력을 많이 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될 수 있었으니까...
드라코몬(Dg-브래스 터미널) : 그래? 그런데... 정말 괜찮겠어?
타케시 : 응?
드라코몬(Dg-브래스 터미널) : 얘기 들었는데... 네가 시합하는 아오토메 중학교 야구부 말이야...
그 야구부도 너희 야구부와 만만치 않을 정도로 실력이 대단한 녀석인데...
타케시 : 걱정하지마! 그렇다고 해서 포기하지는 않아! 포기하지 않는 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
드라코몬(Dg-브래스 터미널) : 포기하지 않는 한... 불가능을 가능으로...?
타케시 : (고개를 끄덕이며) 응! 어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믿고 노력해나가는 것.
그 강한 마음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해낼 수 있으니까!
드라코몬(Dg-브래스 터미널) : (타케시의 말에 웃으면서) 헤헷! 네 그 말 정말 멋진데?
그 마음은 나도 같아! 나도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절때로 포기하지 않거든!
타케시 : (드라코몬의 말에) 그래?
드라코몬(Dg-브래스 터미널) : 역시 타케시 너와는 마음이 서로 잘 통하는데?
전에 다크티라노몬의 습격 때, 네가 날 구해줄려고 필사적이었던 모습을 봤을 때부터
너의 그런 강한 마음이 느껴졌는데... 내가 네 파트너가 되었던 이유를 알겠어!
타케시 : (드라코몬의 말에 약간 부끄러워하며) 그렇지 않아!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도와주는 건 당연한 거니까...
드라코몬(Dg-브래스 터미널) : 헤헷, 타케시 너 다운 말이네?
타케시, 드라코몬(Dg-브래스 터미널) : 하하하하하핫!
타케시와 드라코몬이 서로 웃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동안 근처에 아무도 없는 곳에서 누군가가 타케시와 드라코몬을 몰래 지켜보고 있었다. 바로 저번에 타케시와 드라코몬이 다크티라노몬을 쓰러뜨린 활약을 몰래 보고 있었던 사악한 디지몬 중 1명이자 비셔스몬 군단의 간부로 보이는 디지몬이다. 흑기사로 보일 정도의 검정색과 짙은 남색이 겹칠 정도의 색상과 각각 해골 얼굴이 장식되어 있는 갑옷이 장비되어 있고, 머리의 투구에는 푸른색의 부릅뜬 눈이 발광하고 있는 모습으로 되어 있으며, 그 디지몬은 타케시와 드라코몬을 몰래 보고는...
- BGM : 디지몬 어드벤처 OST.23
???몬 1 : 저 인간 소년... 저번에 다크티라노몬을 보고도 두려워하지 않고 맞써 싸운 데다가 드라코몬의 테이머가 된 걸
보면... 역시... 보통 인간 녀석은 아닌 것 같군...
???몬 2(무전) : 저한테 맡겨주십시오, 데스나이트몬님...
데스나이트몬 : 너인가?
???몬 2(무전) : 마침 잘 됐군요. 갑자기 사라진 그 녀석이 설마 지구라는 곳에 도망칠줄이야...
이번 기회에 그 녀석을 이번에야말로 제 손으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데스나이트몬 : 기다려라! 저녀석들은 저번에 다크티라노몬을 쓰러뜨릴 만큼 디지몬 테이머는 절때로 얕봐선 안될
강적이다. 간단히 쓰러뜨릴 수 있을 녀석이 아니야!
???몬 2(무전) : 걱정 마십시오! 그런 녀석들을 처리하는 건 누워서 떡 먹기입니다!
데스나이트몬 : 지금 내 충고를 무시하려는 것이냐?!
???몬 2(무전) : (당황하며) 그...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데스나이트몬 : 명심해라... 디지몬 테이머는 디지털 월드의 전설에 나왔던 대로 선택받은 디지몬과 테이머인 인간들에겐
우리 비셔스몬 군단을 위협할 만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들을 절때로 과소평가해선 안된다...
???몬 2(무전) : 네! 잘 알겠습니다! (무전을 끊는다.)
다크나이트몬 : 디지몬 테이머의 진정한 힘... 어디 한번 그 두눈으로 똑똑히 보도록 하지...
디지몬 테이머즈의 진정한 힘이 과연 어떤건지 두고보겠다는 말을 하면서 다크나이트몬이라는 비셔스몬 군단의 간부 디지몬 중 1명은 디지털 게이트를 열어 어딘가로 사라진다. 그리고 다음 날... 드디어 타케시의 세이도 중학교 야구부와 아오토메 중학교 야구부의 야구 시합이 시작되었다.
심판 : 플레이 볼!
시합이 시작되면서 세이도 중학교 야구부 부원들과 아오토메 중학교 야구부 부원들 각각 포수가 야구공을 던지거나 포수가 공을 잡아 스트라이크, 볼이 되거나, 타자가 공을 야구방망이로 쳐서 안타가 되다가 상대선수가 공을 잡아 아웃이 되거나 1루, 2루, 3루를 통과해 세이프가 되면서 시합은 어느새 '5 : 5'가 되었고 5회말이 되자마자 드디어 세이도 중학교 야구부의 공격 차례와 동시에 에이스인 타케시가 경기에 타자로 나서게 되었다.
야구부 친구 1 : 타케시! 잘 해야 해!
야구부 친구 2 : 우리 학교 에이스의 실력을 보여달라구!
타케시 : 걱정 마! (야구방망이를 들고 타자로 나선다.)
아오토메 중학교 야구부 1 : 세이도 중학교 야구부의 에이스라... 네 실력은 들었다만, 어디 한번 그 실력 보여주실까?!
타케시 : 간다!
아오토메 중학교 야구부의 투수가 힘차게 야구공을 던졌으나 타케시는 던진 야구공을 집중하는 듯이 보다가 재빨리 공을 야구방망이로 치자 공은 더 빠르게, 더 높이 날아가고 아오토메 중학교 야구부는 그 야구공을 재대로 잡지 못해 결국 야구공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아오토메 중학교 야구부 1명이 공을 잡았지만, 타케시는 이미 2루를 지나고 있었다. 아오토메 중학교 야구부 1명이 3루 쪽으로 공을 던졌지만 타케시는 슬라이드하여 3루 쪽에 공을 잡기 전에 무사히 도착하였다.
심판 : 세이프!
세이도 중학교 야구부 학생들 : (환호한 표정으로) 좋았어!!
아오토메 중학교 야구부 2 : (분한 표정으로) 이런...
켄이치 : 잘했어, 타케시! 덕분에 우리 팀이 3점을 더 얻었어!
타케시 : (세이도 중학교 야구부 학생들 쪽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며) 뭘, 이 정도 가지고...
타케시 덕분에 세이도 중학교 야구부가 3점을 얻어 '8:5'가 되었다. 시합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그 때, 시합장 하늘에서 갑자기 검은 스파크와 함께 시공에 균열이 발생한 듯이 검은 구멍이 나타났다. 그걸 본 타케시를 포함한 세이도 중학교 야구부와 아오토메 중학교 야구부, 그리고 관객들은 놀란 표정으로...
아오토메 중학교 야구부 1 : 저, 저게 뭐야?!
야구부 친구 2 : 뭐지?
타케시 : (검은 구멍을 보고 아는 듯한 표정으로) '저... 저건...?'
모두가 검은 구멍을 보고 놀란 순간, 검은 구멍 안에서 무언가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금색의 뾰족한 머리에 가슴쪽에는 금색의 프릴이 달려있고, 양 팔 소매는 자주색으로 되어 있는 검정색 상의와 하의는 붉은색으로 되어 있는 도복을 입었으며, 왼쪽 등에는 붉은색의 악마의 날개가 반으로 달려있는 무투가같은 모습의 괴물이었다. 그 괴물은 땅에 착지하면서...
???몬 : 케헤헤헤헷! 여기가 바로 지구라는 곳인가?! 재미있겠군!
이왕 온 거 한바탕 날뛰어 주지!!
'쾅!'
아오토메 중학교 야구부 선생 : 위, 위험해! 저 녀석, 야구장을 망치고 있어!
세이도 중학교 야구부 선생 : 모두 피난해! 어서!!
도복을 입은 괴물이 시합하는 야구장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리자 세이도 중학교 야구부와 아오토메 중학교 야구부, 그리고 관객들은 겁을 먹으면서 관리원의 지시를 받아 서둘러 피난하였다. 그러던 도중 타케시는 피난하다가 갑자기 탈의실로 가더니 자신의 탈의함을 열어 Dg-브래스 터미널을 꺼내 왼팔에 착용하고는 서둘러 도복을 입은 괴물이 있는 곳으로 간다.
???몬 : 케헤헤헤헷!
타케시 : (달려오면서) 그만두지 못해!! (dg-브래스 터미널로) 드라코몬! 리얼라이즈!!
'파아아아앗!' '슈우우욱!'
드라코몬 : (소환하면서) OK!
???몬 : 앙? (달려온 타케시와 Dg-브래스 터미널로 소환한 드라코몬을 보면서) 네 녀석들은...!
드라코몬(Dg-브래스 터미널) : 아니! 너는...!
타케시 : (드라코몬이 도복을 입은 괴물을 알고 있는 모습에) 드라코몬! 아는 녀석이야?!
드라코몬 : (고개를 끄덕이며) 어! 네가 있는 지구로 오기 전에 디지털 월드에 있는 내 고향을 침략하고 날 이렇게 만든
비셔스몬 군단의 디지몬이야! 이름은 '마타돌몬'이야!
타케시 : 마타돌몬이라고?
마타돌몬 : (목소리를 눈치챘는지) 오호라~ 드디어 찾았군! 그 때 도망친 디지몬 녀석이 역시 여기에 있을줄이야...
그렇다는 건 네 녀석도 역시 그 디지몬 녀석의 테이머인가?!
타케시 : (마타돌몬이 자신을 알고 있는 말에) 저 녀석... 날 알고 있는 거야?!
자신을 알고 있는 마타돌몬의 말에 타케시는 놀람과 동시에 Dg-브래스 터미널로 마타돌몬을 스캔한다.
Dg-브래스 터미널 : 마타돌몬. 완전체, 언데드형 디지몬.
화려한 춤동작을 독자적으로 어레인지한 "무무독조(武舞独繰)"를 익혔으며, 팔랑팔랑한 의상으로
적을 방심하게 만들어 무수한 레이피어로 찔러죽인다. 또한 흡혈귀이며 강한 디지몬의 피를 원한다.
필살기는 팔에 숨긴 무수한 레이피어로 찌르는 '사우전드 애로우'와 독자적인 체술로 강력한 발차기
를 날리는 '초절나팔축(蝶絶喇叭蹴)'이다.
타케시 : 완전체 디지몬이라니...! 디지몬들 중에 완전체란 디지몬도 있었어?
드라코몬 : 조심해, 타케시! 저 녀석은 보통 녀석이 아니야! 성숙기와는 차원이 달라!
마타돌몬 : 이번에야말로 놓치지 않겠다! 네 녀석이 만난 테이머라는 녀석, 어디 한 번 그 힘 좀 볼까?!
드라코몬 : 크윽... 레벨이 완전체라 해도 난 절때 지지 않아! 지난번에 당한 빚 모두 다 갚아주겠어!
타케시 : 가자, 드라코몬!
드라코몬 : OK!
타케시 : 드라코몬! 디지 에볼루션!!
Dg-브래스 터미널 : 적합자 확인. 디지 에볼루션 시스템 기동 개시!
'피아아아앗!!'
드라코몬 : 드라코몬, 진화! 코어드라몬(청)!!
코어드라몬(청) : 받아라! 블루 플레어 브레스!!
'화르르르륵!'
마타돌몬 : 어림없다! (코어드라몬(청)의 블루 플레어 브레스를 피하면서) 초절나팔축(쵸우제츠 라파슈)!!
코어드라몬(청) : 이런! (재빨리 하늘로 날아올라 피한다.)
마타돌몬 : (코어드라몬(청)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걸 보면서) 제법이군. 하지만, 이제 겨우 성숙기로 진화한 주제에,
과연 이 완전체인 나를 쓰러뜨릴 수 있을까?
코어드라몬(청) : 그런 건 해보지 않으면 모를 일이잖아! 받아라! (손톱으로 마타돌몬을 베려고 한다.)
마타돌몬 : 헷! (코어드라몬(청)의 손톱공격을 피한다.) 여전히 레벨의 차이를 잘 모르나 보군...
혼줄을 내게 해주지! 사우전드 애로우!!
'퓨수수수수수수수수슉!'
코어드라몬(청) : (마타돌몬의 사우전드 애로우를 맞으면서) 으아아아악!! (쓰러진다.)
타케시 : 코어드라몬! (코어드라몬(청)에게 다가오며) 괜찮아!
코어드라몬(청) : 크윽... 괘, 괜찮아!
마타돌몬 : 하하하하핫! 멍청한 녀석... 이게 바로 성숙기로 진화한 네 녀석과 완전체인 나의 레벨의 차이라는 거다!
네 녀석이 아무리 나에게 덤빈다 해도 완전체인 이 나를 이길 수 있는 건 불가능하단 말이다!
코어드라몬(청) : 크윽... 이 이녀석이...!
타케시 : (버럭) 웃기지 마!!
마타돌몬이 쓰러진 코어드라몬(청)에게 이게 바로 레벨의 차이라고 놀리자 쓰러진 드라코몬을 걱정한 타케시는 결국 제대로 화를 냈다. 그걸 들은 코어드라몬(청)과 마타돌몬은...
마타돌몬 : (타케시를 보며) 인간 녀석이... 방금 뭐라고 말했냐?!
타케시 : (화를 내는 모습으로) 레벨의 차이라고?! 성숙기가 완전체를 이기는 건 불가능하다고?!
그렇게 거만한 태도로 상대를 얕봤다간 큰 코 다칠걸!!
마타돌몬 : 거만한 태도? 크하하하하! 웃기는군! 디지몬 테이머가 된지 얼마 안 된 나약한 인간 주제에...!
코어드라몬(청) : (빠직) 뭐라고?! 이게 감히 타케시를...!
타케시 : 확실히... 우리 인간들도 너희가 생각한 대로 나약한 존재일지도 모르지...
하지만! 우리 인간들에겐 어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절때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강한 마음이
숨어있어! 그 강한 마음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한, 너같은 거만한 녀석에게 절때 지지않아!!
마타돌몬 : 흥! 너희같은 나약한 인간들에게 정말 그런 마음이 숨어있단 말이냐?!
타케시 : 있어! (오른쪽 주먹에 왼쪽 가슴을 대면서) 네 녀석에겐 보이지 않지만 포기하지 않는 나의 강인한 마음은 여기에
있어! 난 절때 포기하지 않아! 포기하지 않는 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어!!
코어드라몬(청) : (타케시의 말에 웃으면서) 헤헷! 역시 타케시! 내 테이머야! (다시 일어서며) 타케시가 나처럼 저렇게
강한 모습을 보이는데... 나도 질 수는 없지!
타케시 : 코어드라몬... 그래, 포기하지 마! (마타돌몬을 보면서) 저 녀석에게 우리 인간과 디지몬의 우정의 힘을
보여주자!!
코어드라몬(청) : OK!!
마타돌몬 : 우정의 힘이라고? 건방진 소리! 그런 건 레벨이 높은 완전체인 내 힘 앞에선 무력할 뿐이다!
초절나팔축!!
마타돌몬이 코어드라몬(청)을 향해 초절나팔축으로 강한 발차기를 날렸으나 코어드라몬(청)은 양 손으로 마타돌몬의 다리를 잡았다.
마타돌몬 : 아니!!
코어드라몬(청) : 헤헷! 그런 발차기 공격쯤은 손으로 잡을 수 있거든! (마타돌몬의 발차기를 잡은 손으로 날려던진다.)
으랴아아아아압!!
마타돌몬 : (코어드라몬(청)에게 날아가버리며) 으아아아아악!!!
'쾅!!'
마타돌몬 : (쓰러지다가 다시 일어서며) 크윽...! 이 녀석들이!!
타케시 : (마타돌몬의 빠른 스피드와 민첩성을 보면서) 마타돌몬의 저 빠른 스피드를 어떻게든 묶어야 하는데...
코어드라몬(청) : 타케시! 전에 Dg-브래스 터미널과 같이 나타난 Dg-배틀 칩 있지? 그걸 Dg-브래스 터미널에 삽입하여
써봐!
타케시 : Dg-배틀 칩? (주머니에서 Dg-배틀 칩이란 메모리카드를 꺼내) 이건가?
코어드라몬(청) : 그래! 그거야!
타케시 : (코어드라몬(청)이 맞다는 말에) 좋았어!
타케시는 5개의 Dg-배틀 칩 중에 '메탈가루루몬(메탈가루몬)의 코큐토스 브레스 배틀 칩'을 선택하여 Dg-브래스 터미널에 삽입한다.
- BGM : 록맨 에그제 스트림 : 크로스 퓨전 전용 OST
타케시 : Dg-배틀 칩, 코큐토스 브레스! 슬롯 인!!
Dg-브래스 터미널 : 코큐토스 브레스(Cocytus Breath)!
타케시가 메탈가루루몬의 배틀 칩을 Dg-브래스 터미널에 삽입한 순간, 코어드라몬에 온 몸에 메탈가루루몬의 환상이 겹치면서 눈동색 색이 푸른색으로 빛난다. 그리고는 입에서 모든 것을 얼리는 절대영도의 냉기를 내뿜는 코큐토스 브레스를 뿜는다.
코어드라몬(청) : 코큐토스 브레스!!
'슈와아아아아악!!'
마타돌몬 : 아, 아니! (재빨리 피했지만 양 다리를 맞아 얼어붙고 말았다.) 당했다! 다리가 얼어붙어서 움직일 수가 없어!!
타케시 : 지금이야, 코어드라몬!!
코어드라몬(청) : OK!! 스트라이크 봄버!!
'휘이이이익!' '탁!!'
마타돌몬 : (코어드라몬(청)의 스트라이크 봄버를 피하지 못하고 맞으며) 끄아아아악!!
코어드라몬(청) : 마무리다!! 블루 플레어 브레스!!
'화르르르륵!!'
마타돌몬 : 끄아아아악!! 설마... 이 내가... 성숙기 따위에게에에에에!!! (데이터화)
타케시 :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며) 좋았어!
코어드라몬(청) : (타케시와 똑같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며) 헤헷! 해냈다고, 타케시!
타케시 : 정말 잘해줬어, 드라코몬!
코어드라몬(청) : 타케시 너의 포기하지 않는 강한 마음 덕분이야!
마타돌몬을 쓰러뜨리고 무사히 야구시합장도 구하면서 타케시와 코어드라몬(청)은 서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며 잘했다고 칭찬한 모습으로 끝난 그 순간!
?????몬 : 놀랍군... 설마 완전체인 마타돌몬까지 쓰러뜨렸을줄이야...!
타케시 : (어딘가의 목소리에) 앗! 누구냐?!
정체불명의 목소리에 타케시와 코어드라몬(청)이 누구냐고 묻자 그 목소리의 정체가 타케시와 코어드라몬(청)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전에 타케시와 드라코몬을 몰래 지켜본 비셔스몬 군단의 간부 디지몬 중 1명이자 죽음의 기사 디지몬 '데스나이트몬'이었다.
코어드라몬(청) : 앗! 네 녀석은... 데스나이트몬!!
타케시 : 데스나이트몬?! 아는 녀석이야, 코어드라몬?
코어드라몬(청) : 응. 저 녀석은 비셔스몬 군단의 4장군 중 1명이야! 냉혹하면서도 기사도와 긍지를 지니고 있는
4장군 중에서도 최강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
마타돌몬이 내 고향을 침략한 것도 저 녀석이 시킨 거였어!
타케시 : 저 녀석이? (Dg-브래스 터미널로 데스나이트몬을 스캔한다.)
Dg-브래스 터미널 : 데스나이트몬. 궁극체, 암흑기사형 디지몬.
마검 '드레드브링거'를 다루는 실력이 매우 높고 죽음의 힘과 정면으로 당당하게 싸우는
데스나이트몬을 쓰러뜨린 실력자는 적다고 한다.
필살기는 마검 '드레드브링거'에 죽음의 힘으로 적을 일격에 베는 '데스 스트라이크'와
죽음의 망령을 날리는 '스컬 소울'이다.
타케시 : 궁극체라고?!
데스나이트몬 : 역시 디지몬 테이머라 부를 정도로 제법 강하군... (타케시를 보며) 특히... 거기 인간 소년, 네놈...
테이머가 된지 얼마 안 됐는데도 불구하고 마타돌몬을 쓰러뜨릴 만큼 강할 줄이야...
타케시 : (다크나이트몬의 칭찬에) 뭐?!
데스나이트몬 : 마타돌몬 녀석... 저놈들을 과소평가해선 안된다고 말했거늘... 미련한 녀석이군...
뭐, 됐다... 네 놈, 디지몬 테이머의 실력... 충분히 잘 봤다.
데스나이트몬은 타케시와 코어드라몬(청)의 실력을 충분히 잘 봤다고 말하고는 뒤를 돌아 떠나려고 한다. 그걸 본 타케시와 코어드라몬(청)은...
코어드라몬(청) : 네 녀석... 우릴 놓아주려는 거야?
데스나이트몬 : 착각하지 마라.. 난 네놈들의 실력을 지켜보려고 했던 것 뿐이다. 네놈들을 끝장내기에는 아직 이르니까...
네놈들의 얼굴, 기억하겠다... 언젠간 네놈들과 싸울 때까지, 부디 디지몬 테이머로써의 힘을 닦아놓도록
해라...
타케시와 드라코몬에게 언젠간 자신과 싸울 때까지 강해지라는 말을 하면서 다크나이트몬은 디지털 게이트를 열어 어딘가로 사라진다.
코어드라몬(청) : 저 녀석...
타케시 : ......
마타돌몬과 다크나이트몬이 사라진 후... 사건은 모두 해결되었지만, 마타돌몬의 습격으로 야구장이 엉망진창이 되고 말았는지 결국 세이도 중학교 야구부와 아오토메 중학교 야구부의 시합은 취소로 끝나고 말았다. 세이도 중학교 야구부 친구들도 타케시가 갑자기 사라져서 걱정했다가 무사히 돌아온 걸 보고 "갑자기 어디로 사라진 거야?" "걱정했잖아."라고 말하면서 타케시는 야구부 친구들에게 "미안해."라고 말한다. 그 후, 집으로 돌아가면서...
드라코몬(Dg-브래스 터미널) : 아깝다... 하필 비셔스몬 군단의 디지몬이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충분히 이겼을텐데...
타케시 : 어쩔 수 없잖아. 마타돌몬의 습격 때문에 야구장이 엉망이 되었는데... 시합은 다음으로 미룰 수밖에...
드라코몬(Dg-브래스 터미널) : 헤헷! 그래도 너의 포기하지 않는 마음 정말 대단했어!
덕분에 마타돌몬을 쓰러뜨릴 수 있었고 저번에 당한 빚도 되갚아줘서 속이 후련해!
타케시 : 하핫... 뭘 그 정도 가지고... 단지 시합을 망치려고 했던 마타돌몬으로부터 야구장을 지키기 위해 싸운 것
뿐이야!
드라코몬(Dg-브래스 터미널) : 좋았어! 나도 타케시의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본받으면서 모두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싸우겠어!
타케시 : 그렇다고 너무 자만하지 마, 드라코몬! 그러다가 너도 마타돌몬처럼 되고 싶어?!
드라코몬(Dg-브래스 터미널) : (타케시의 말에 찔리면서) 나... 난 그런 식으로 말한 것 아닌데...
타케시 : (미소를 지으면서) 후훗... 그래도 드라코몬 너도 나처럼 소중한 걸 지키려고 하는 마음과 절때 포기하지 않는
용기... 정말 대단한데?
드라코몬(Dg-브래스 터미널) : (타케시의 칭찬에) 그... 그래? 정말?
타케시 : 그럼! 정말이고말고!
타케시, 드라코몬(Dg-브래스 터미널) : 아하하하하하하하!!
서로 칭찬하고 웃으면서 타케시와 드라코몬은 집으로 가고 있는 도중, 그런 타케시와 드라코몬을 몰래 지켜보는 한 소년이 있었다. 바로 타케시의 클래스메이트인 마코토였다. 마코토는 뒤에서 타케시를 몰래 지켜보며...
마코토 : 타케시 녀석... 디지몬 테이머가 된지 얼마 안 됐는데... 제법 잘 하잖아?
뭐, 괜찮겠지. 이번 일도 내가 나서지 않아도 될 정도로 충분히 잘 해줬으니까...
(왼팔에 착용한 빨강색 Dg-브래스 터미널을 대면서) 그렇지, 도기몬?
놀랍게도 마코토도 Dg-브래스 터미널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도기몬이라는 파트너 디지몬도 가지고 있었다! 과연 마코토에게 무슨 숨겨진 비밀이 있었던 것인가? 그리고 비셔스몬 군단과 본격적으로 싸우게 되면서 타케시와 드라코몬에겐 어떤 시련이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힘내라, 타케시! 싸워라, 드라코몬! 너희들의 포기하지 않는 강한 마음으로 반드시 비셔스몬 군단을 쓰러뜨리길 바란다!
다음편에 계속...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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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몬 어드벤스 엔딩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메탈 베이블레이드) 엔딩 - Boys~빛나는 미래로~ (Boys〜光り輝く明日へ〜)
- 디지몬 어드밴스 다음편 예고
타케시(나레이터) : 내 이름은 이노우 타케시.
나에겐 친구들 중에 가장 친한 친구이자 라이벌 '아오이 마코토(김민수)'가 있어.
마코토는 잘생긴데다가 겉으로는 쿨하고 냉철해보이지만 사실은 친절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어.
게다가 공부도 나보다 더 잘해서 여자애들에게 팬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
그런 마코토가 나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하는데...
뭐?! 파트너 디지몬을 가지고 있냐고?!
마코토, 너 대체...
디지몬 어드밴스 다음 이야기
Episode.3 : 마코토의 비밀. 강아지 무도가, 도기몬!
타케시 : 가자, 드라코몬! 디지 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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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이번 디지몬 어드밴스 2화 어떠셨나요?
이번 디지몬 어드밴스 2화는 타케시의 야구실력과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어!"라는 말버릇은 물론, 1화에서 드라코몬에게 심한 부상을 준 범인과 Dg-배틀 칩의 활약, 그리고 비셔스몬 군단 4장군 중 1명인 데스나이트몬의 첫 등장을 넣어봤습니다.
특히 타케시는 야구를 좋아하고, 열심히 노력한 데다가 세이도 중학교 야구부의 에이스라 부를 만큼 매우 잘 합니다.
그리고 타케시의 말버릇인 "포기하지 않는 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어!"답게 포기하지 않고 힘들고 어려운 일을 극복하고 드라코몬과 함께 성숙기인 코어드라몬(청)인데도 불구하고 완전체인 마타돌몬을 쓰러뜨린 점 어떠셨나요? ㅎㅎ
보다시피 1화에서 드라코몬을 심하게 부상을 준 범인은 바로 마타돌몬인데요... 디지몬 어드밴스에 등장하는 마타돌몬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지...
그리고 비셔스몬 군단의 4장군 중 1명인 데스나이트몬 어떠셨나요?
데스나이트몬은 나중에 타케시와 드라코몬의 숙명의 라이벌이 되는 전개가 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을 껍니다!
다음편에는 새로운 동료인 마코토와 그의 파트너 디지몬 도기몬의 첫 활약이 나오게 됩니다.
특히 2화 마지막 부분에 나온 마코토를 보면 아시게 될 꺼에요.
다음편도 기대해주시고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단, 악플은 절때 사절입니다!)
- 티스토리 : https://cksdml0521.tistory.co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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